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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
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
부산--(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24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공연 콘텐츠사업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10월 31일(화)부터 11월 4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낭만의 재즈향연 부산 유일의 상설 재즈콘서트 ‘JAZZ 와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별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17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상급 재즈밴드 이정식쿼텟, 이한철밴드, 전제덕밴드와 일본 프랜드 프라이드 보컬 출신 시호 카와자나 듀오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와 제4회 부산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 재즈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 달에 한 번 해운대문화회관은 향긋한 와인향과 함께 흥겨운 또는 낭만적인 재즈선율을 선사한다.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재즈를 즐기고, 와인을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해운대문화회관의 공연콘텐츠 사업으로 진행하여 해운대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부산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를 메인콘서트로 실시한다. 제4회 해운대 페스티발은 공연 전후 음악에 어울리는 와인이 제공되며, 4일간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재즈의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부산의 새로운 재즈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하는 제4회 부산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이 10월 31일 화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펼쳐진다. 전국 신인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온라인 예심을 거친 팀들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결선무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해운대구청장상과 상금(200만원)이 수여되며, 2018년 재즈 와인에빠지다 본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에는 전문가 심사위원 뿐 아니라 부산시민들이 직접 관객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새로운 뮤지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공연장 내에서 벌어지는 축제 뿐 아니라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해운대문화회관 내 에서는 음악과 재즈 관련 소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재즈 프리마켓이 열려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행사 개요 일시 : 2017년 10월 31일(화)~11월 4일(토) 오후 8시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주최 : 해운대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기획단 무대공감 후원 :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해운대구 티켓 : J석 4만원/R석3만5000원/S석3만원 11월 1일(수)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5th ‘이한철 밴드’ 11월 2일(목)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6th ‘이정식 쿼텟’ 11월 3일(금)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7th ‘시호 카나자와 듀오(Japan)’ 11월 4일(토)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8th ‘전제덕 밴드’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 좌석 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 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aeundaejazz/?hc_ref=ARS-X 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마동석의 힘…'범죄도시', '남한산성' 제치고 1위
마동석의 힘…'범죄도시', '남한산성' 제치고 1위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 42만5천344명을 불러모으며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 당시 3위로 출발했으나, 6일 '킹스맨:골든서클'을 제치고 2위에 오른 뒤 마침내 정상을 차지했다. 순제작비 50억원이 투입된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180만6천838명을 기록, 이날 중 손익분기점(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 형사들이 중국에서 건너온 극악무도한 폭력조직 장첸(윤계상) 일당을 쫓는 내용의 범죄 액션이다. 2004년 실제 있었던 조폭소탕작전을 바탕으로 했다. 이 작품은 올해 추석 극장가에서 경쟁작에 비해 주연배우나 감독의 인지도가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로 호응을 얻으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답게 폭력의 수위는 높은 편이지만, 남다른 체구를 자랑하는 주인공 마동석이 주먹 한 방으로 평화를 지키는 '액션 히어로'로 등장해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 영화로 데뷔한 강윤성 감독이 친구인 마동석과 손잡고 '마동석 맞춤형 캐릭터'를 개발한 덕분이다. 연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남한산성'은 연휴 막판에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전날 36만5천584명을 불러모으며 2위로 밀렸다. 누적 관객 수는 299만7천728명이다. '남한산성'의 순제작비 15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약 500만 명이다. 절제된 연출과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영상미, 김윤석·이병헌 등 배우들의 호연, 시대를 건너뛴 묵직한 메시지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다소 지루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킹스맨:골든서클'은 전날 20만3천171명을 추가하며 총관객 수를 440만 명으로 늘렸다. '아이 캔 스피크'는 12만6천804명을 불러모아 4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286만9천111명이다.
서구, 제1회 서구민 노래자랑 개최
서구, 제1회 서구민 노래자랑 개최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제3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를 기념하여 제1회 서구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민 노래자랑은 오는 14일 억새축제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억새축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3일에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3명이 이날 본선에서 경연을 펼친다. 이번 노래자랑은 지역민들이 내 고장의 축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인기상 2명 등 입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본선 입상자 모두에게 도심속 문화예술축제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본선에 진출한 13명이 오는 27일 오후6시 풍암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서구민 노래자랑 파이널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서구민이 남녀노소 별도의 자격조건 없이 참가하며 억새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올해 3회로 접어든 2017년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극락교 일원(영산강 자전거 안내센터)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경연대회, 체험행사 및 갈대를 킬러콘텐츠로한 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누리집 (www.seogu.gwangju.go.kr) 또는 문화체육과(062-360-7186)로 문의하면 된다.
솔가비타민, ‘제12회 임산부의 날’ 행사 참가자에 엽산 제공
솔가비타민, ‘제12회 임산부의 날’ 행사 참가자에 엽산 제공
솔가비타민이 건강한 출산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제12회 임산부의 날’ 행사 참가자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영양제인 엽산800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를 의미하는 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이라는 의미의 숫자로 지정된 날이다.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 제정,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제 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후 1시부터 KBS 아트홀에서 임산부 및 가족 약 400여명이 참가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며 임산부에게 맞춤형 건강상담과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임산부 태교 강좌 및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솔가비타민은 저출산, 난임 등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솔가 역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꾸준히 열고 있다며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인 엽산800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솔가비타민은 직장 내 초기 임산부 배려 캠페인인 ‘함께키움 Project’를 실시, 임신한 직장동료를 위한 초기 임산부 배려 5계명을 실시하는 기업에 엽산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미리비움 챌린지’ 캠페인도 실시하는 임산부의 건강화 사회적 인식 개선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솔가비타민 온라인 직영몰에서 10월 16일까지 엽산과 철분을 구매하면 추가 적립금 3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H몰과 롯데닷컴 등 종합몰에서도 해당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미국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비타민은 1947년 설립 이후 최고급 식물성 원료 사용 및 소량 생산으로 100%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동일 상품 공급을 원칙으로 최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450여 종의 비타민 제품을 5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
예스24가 9월 넷째 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예매율 74.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과 형제조직 스테이츠맨이 국제 범죄조직 골든서클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코믹 감동 드라마 <아이 캔 스피크>는 예매율 13.9%로 2위를 차지했다. 설경구,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매율 1.8%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은 예매율 1.7%로 4위를 차지했고 가수 김광석 변사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김광석>은 예매율 1.3%로 5위에 올랐다.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예매율 1.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9월 28일~10월 4일) 1. 킹스맨: 골든 서클 2 아이 캔 스피크 3. 살인자의 기억법 4. 극장판 요괴워치 5. 김광석 6. 베이비 드라이버 7. 남한산성 8. 킬러의 보디가드 9. 인비저블 게스트 10. 저수지 게임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주는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이 개봉한다. <남한산성>은 인조 14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와 애니메이션 <넛잡2>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KIA 겹경사, 첫 100만 관중+시즌 최다 82승까지
KIA 겹경사, 첫 100만 관중+시즌 최다 82승까지
KIA가 겹경사를 맞았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임기영이 호투를 펼치고 김선빈의 결승투런포 등 홈런 5개를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 두산과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매직넘버도 6으로 줄였다. 특히 KIA는 이날 팀 역사를 두 개나 새로 썼다. 우선 이날 1만2056명의 관중이 입장해 70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982년 출범 이후 전신 해태를 시작으로 한 번도 이루지 못한 관중 동원이었다. 그러나 2014년 챔피언스필드 건립하면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이어 구단은 수 년동안 지속적인 투자와 마케팅 노력을 펼쳤다. 올해 선두를 달리는 팀 성적까지 맞물려 폭발적인 관중동원을 했다. 올해만 10번의 만원 관중을 기록했고 일찌감치 올해 목표 관중을 넘어 100만 관중 초읽기에 들어가 이날 마침내 100만 명을 채웠다. 인구 150만 명의 광주에서 100만 관중을 동원한 것 자체가 대단한 의미가 있었다. 평균관중도 1만4291명에 이른다. 아울러 팀 자체 한시즌 최다승(82승) 기록도 세웠다. 종전에는 81승이 1993년과 2009년 두 차례 있었다. 1993년은 126경기 체제였고 2009년은 133경기 체체였다.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144경기 체제에서 거둔 82승 최다승이라 다소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지만 남은 7경기에서 승수를 좀 더 채울 것으로 보인다. KIA는 이날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최다승을 채웠다. 특히 만일 졌다면 승률 6할도 붕괴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김선빈이 6회말 회심의 결승투런포를 때렸고 버나디나가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모처럼 중심타자들의 방망이가 맞았다. 투수 임기영은 108일만에 웃었다. 겹경사와 함께 최근의 꼬이는 형국에서 한숨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기태 감독도 "오늘 100만 관중을 달성했는데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타의 밸런스가 잘 맞았다. 임기영이 잘 던졌고 타자들의 집중력도 좋았다"면서 82승을 따낸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KIA 단독 선두 복귀…롯데는 짜릿한 역전승
KIA 단독 선두 복귀…롯데는 짜릿한 역전승
기아(KIA) 타이거즈가 엘지(LG) 트윈스를 물리치고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기아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케이비오(KBO)리그 홈경기에서 왼손 에이스 양현종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주찬의 결승 2점 홈런으로 엘지를 6-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기아는 시즌 83승(55패 3무)째를 챙겨 두산(82승5패1무)에 0.5경기 차 앞선 단독 선두가 됐다. 남은 경기는 기아 5경기, 두산 4경기다. 반면, 이미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 건너간 엘지의 가을야구 가능성은 이날 패배로 더욱 희미해졌다. 시즌 성적 67승 68패 3무가 된 7위 엘지는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는 5위 에스케이(SK)와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엘지는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에스케이가 남은 3경기에서 한 경기만 승리하면 남은 한 장의 포스트시즌 티켓은 에스케이 몫이 된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으며 사사구없이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9승(6패)째를 거뒀다. 양현종은 팀 동료 헥터 노에시(18승 5패)를 제치고 다승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아울러 전신 해태를 포함한 타이거즈 구단 역사에서 한 시즌 최다 선발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에 앞서 2002년 외국인 투수 마크 키퍼가 선발로만 19승을 올린 바 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1994년 조계현의 18승이 한 시즌 최다 선발승 기록이었다. 기아는 3회말 1사 1루에서 김주찬이 엘지 선발 김대현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이어 4회말 무사 1루에서는 안치홍이 역시 김대현을 좌월 투런포로 두들겼다. 이후에도 2루타를 때린 이범호가 김민식의 희생번트에 이은 김호령의 희생뜬공으로 홈을 밟아 5-0으로 달아났다. 6회말에는 1사 후 연속 3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은 뒤 김선빈의 내야 땅볼로 추가 득점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이대호의 역전 3점 홈런으로 한화 이글스에 11-8로 재역전승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는 5-7로 끌려가던 6회말 2사 2, 3루에서 이대호가 한화 네 번째 투수 강승현한테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롯데는 시즌 78승(62패 2무)으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4위 엔씨(NC) 다이노스(76승 62패 2무)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FA컵] 울산 ‘4강 트라우마 극복’ vs 목포 ‘칼레의 기적’
[FA컵] 울산 ‘4강 트라우마 극복’ vs 목포 ‘칼레의 기적’
‘4강 트라우마 극복’이냐, ‘칼레의 기적’이냐.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이 FA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충돌한다. 울산과 목포시청은 27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목포시청의 전국체전 참가 일정으로 예정일(10월 25일)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진행한다.관전포인트 #1 울산의 FA컵 4강 트라우마울산 현대는 1996년 시작된 FA컵에서 지난 해까지 10번이나 4강안에 들었다. 하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8년 안양LG(현 FC서울)와의 결승전 맞대결에서 패해 준우승을 기록한 게 FA컵 최고 성적이다. 4강 트라우마가 생긴 원인이다. 올해도 4강까지는 무난하게 올랐다. 4라운드(32강)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고, 5라운드(16강)에서 K리그 챌린지 최강 경남FC를 2-1로 꺾었다. 가장 최근에 열린 6라운드(8강)에서는 상주상무와 만나 홈에서 3-1로 승리했다.관전포인트 #2 목포시청 주연 ‘칼레의 기적’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은 올해 FA컵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이다. 목포시청은 3라운드 창원시청과의 경기를 2-0으로 승리한 후 K3리그 양평FC와의 4라운드를 1-0으로 승리했다. 과거 4라운드가 FA컵 최고 성적이었던 목포시청은 양평전 승리로 창단 후 팀의 FA컵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목포시청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K3리그 최강 포천시민축구단과의 5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고, 2014년 FA컵 우승팀인 성남FC와의 6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화제의 중심으로 등극했다. 특히 성남전은 내용과 결과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흥미롭게 했다. 관전포인트 #3 정상이 간절한 울산과 목포시청울산과 목포시청 모두 FA컵 결승행 티켓이 간절하다. 울산으로서는 FA컵 4강 트라우마를 11번째까지 이어갈 수 없다는 각오고, 목포시청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찾아온 기회를 최대한 끝까지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울산이 우세하다. 울산은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현재 14승 9무 5패 승점 51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 동안 2승 4무를 기록하는 등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FA컵을 치르고 난 3일 뒤 장거리인 강원FC 원정이 예정되어 있어 베스트 전력을 내보낼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4강 트라우마 반복을 피하기 위해서 베스트 멤버로 90분 안에 끝내는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목포시청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지난 성남과의 6라운드를 보면 알 수 있다. 목포시청은 전반 2분 만에 정훈성의 페널티킥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고, 전반 24분 이인규의 백헤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4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영욱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목포시청은 수비를 두텁게 하고 성남전에 임했음에도 수비 일변도의 전술 대신 날카로운 역습을 놓치지 않으며 성남을 압도했다. 결과와 내용을 모두 챙긴 것이다. 게다가 김정혁 감독은 ‘10년 주기설’을 내세우며 정상 등극에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전남 선수 시절이었던 1997년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자신은 MVP를 받았다. 10년 뒤인 2007년에는 전남에서 코치로 다시 한 번 FA컵을 들어올렸다. 또 다시 10년 뒤인 2017년에는 4강까지 올랐고, 그 이상을 노리고 있다. 기묘한 인연이다. 관전포인트 #4 양 팀의 ‘말말말’울산 김도훈 감독 “모든 팀들이 목포시청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대진이 결정되니 목포시청이 왜 4강에 올라왔는지 생각하게 된다. 리그 경기를 보면 건실한 수비와 역습을 보여준다. 또한 FA컵은 예상하기 어려운 단판 승부다. 목포시청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잘 돼있을 것이다. 우리도 베스트 멤버로 나서 최선을 다하겠다.”울산 김성환 “(목포시청) 김정혁 감독님께서 먼 거리를 오신다고 했는데 멀리 와서 울산 관광만 하다 가시게 해드리겠다.”목포시청 김정혁 감독 “FA컵에서 울산과 만나게 됐다. 올해 울산 경기를 많이 봤고 무엇을 잘하는 팀인지 잘 알고 있다. 울산이 베스트 멤버가 나왔으면 좋겠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총력전을 펼치고 싶다.”목포시청 정훈성 “내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FA컵 준결승은 방송을 타기 때문에 나를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두 경기 다 이기도록 해보겠다.”글=안기희사진=대한축구협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25일 개막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25일 개막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7)’가 25일 개막했다. 25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LG구본준 부회장,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조병돈 이천시장, 한국야구위원회 허구연 위원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대사를 비롯해 참가국들의 주한(駐韓) 대사관 및 문화원 관계자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국립국악고등학교의 전통 공연, 족자로 만든 선수 선언문, 이천 도자기로 특별 제작한 우승 트로피 등 세심한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참가하는 프랑스팀을 비롯, 한국(2개 팀),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등 모두 7개국에서 8개팀이 참가해 나흘간 열전을 벌이고 28일 결승전에서 우승을 가린다.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LG전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대회 참가 기념 도자기를 비롯해 G Pad IV 8.0 FHD LTE, 음료 쿠폰 등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2012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2014년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WBSC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을 후원했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글로벌 클럽 대항전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명대, 오륜정보산업학교와 차문화치료 시행 위한 관학협약 체결
동명대, 오륜정보산업학교와 차문화치료 시행 위한 관학협약 체결
청소년집단폭행이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이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차문화치료를 전국 최초로 지속해 나간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26일 오후 1시 금정구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오연호)에서 이 학교와 전국 첫 차문화치료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심성을 순화하는 차문화치료를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지속 시행한다. 소년원에서의 차문화치료 시행은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이미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적용해 상당한 효과를 거뒀던 차문화치료프로그램을 동명대가 인성교육 일환으로 소년원생들에게 시행하는 것이다. 최근 청소년 집단폭행 등 10대들의 공격성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 시설 내 처우로 수용된 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에 잠재된 억압과 스트레스로 인한 강박과 공격성을 차를 매개로 상담치유해 심신이 조화로운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주고 있다. 수년간 교내 세계선센터를 통해 차와 명상 등 프로그램으로 교내외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펼쳐온 동명대는 2015년 부산보호관찰소, 2016년 청소년비행예방센터에 이어 2017년 오륜 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과 관학협약을 하기에 이르렀다. 동명대 김인숙 교수는 ‘비행청소년의 공격성 완화를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개발(Tea-culture Therapy Program Development for Juvenile Delinquents’ Aggressiveness Alleviation)’과제로 2016년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수행하고 있다. 부산가정법원과 창원울산지방법원 소년부로부터 위탁된 소년(통상 4주)과 보호처분으로 송치된 소년(통상 2년내)을 보호하고 있는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카일렉트로닉스, 자동화용접, 제과, 헤어디자인)과 정보화, 인성교육(폭력가해자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돕는 법무부 내 비행청소년보호전문기관으로 이번 협약 취지를 살려 우선 주2회 위탁소년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향후 프로그램 다양화와 보호소년으로의 확대 등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정홍섭 총장은 “차문화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위기가족 부부 노인 등의 인성교육과 심리정서신체 안녕 향상 효과를 지닌다”면서 “동명대가 IT관련학과 공과대학 등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의 부작용이라 할 ‘인성 함양 미진’ 문제도 해결하는 인성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헌편 차문화치료는 억압과 스트레스로 피폐된 심신을 어루만져 주고, 수양과 수신을 통해 자신을 바로 알아 몸과 마음과 영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적 인간이 되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